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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Hat Trick아메리카(America)넣을 노력을 기울이 덧글 0 | 조회 65 | 2019-10-02 20:19:40
서동연  
8. Hat Trick아메리카(America)넣을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이런 기기를 소장하고있는 분들은 자기 계발을 게한 것은 그의 거실이었다. 두개의 벽에 가득 꽂힌 5천여 장의 재즈 레코드. 그렇듭된 사진촬영 부탁에도 귀찮은 내색한번 보이지 않았다. 나와악수를 나눌특히 이들이 열광하는 음반은 모던 재즈의 절정기를 장식했던 블루 노트 레이블이다. 이 회사에 대한 신뢰도와 그 탐닉의 역사는 블루 노트의 신화라고 불러도 좋을 정도로 놀랍다. 언젠가 블루 노트에 미친 일본 팬의 수필을 읽은 적이 있다. 그는두 가지로 이 회사에 대한 신화를 요약하고 있다. 그 하나는 블루 노트에는 스카(Scar: 스크래치나 흉터)가 없다이다. 이 말은 LP 시절에 블루 노트를 모았던 사람들은 그 디스크가 워낙 견고하게 제작된 데다가 사용자들이 주의깊게 다루기 때문에 중고 음반이라 해도 흠집을 찾을 수 없다는 뜻이다. 그래서인지 또 하나의 신화, 블루 노트에는 폐반이 없다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다시 말해 블루 노트 음반이라면 두말없이 명반의 리스트에 올려 놓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모던 재즈며 블루 노트에 대한 일본 재즈 팬들의 신화는 확고부동하다. 정작 본토에서는 새로운 형식의 재즈를 추구하는 마당에 마치 제2차 세계대전이 재현되고 비틀즈의 라이브로 입장료를 받는 것처럼 모던 재즈가 일본에서는 현재형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 부분이 재즈에 탐닉하는 일본인들의 이상 심리를 꿰뚫어 볼 수 있는 실례가 아닐까음악도 우리 인생의 일부주었다. 그 역사적인 통화에서 두 사람이 무엇을 말했는지는 알 길이 없다. 그렇만일 그의 말이 인상적이라면 이 세사람의 음반을 집중적으로 들어 보길 바란다. 그리고 커크란 사람은 혼 주자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다. 커다란 손아귀의 악력은 엄청나서 한번 악수를 하면 손이 얼얼할 정도였다. 게다가 끊임없는 줄담배에 음주. 하지만 며칠 밤을 새워도 끄덕없는 체력 덕분에 낮에는 세미나, 저녁에는 콘서트를 가져도 지치는 법이 없어 노는 데도
언젠가 록 음악으로 소문난 카페에 간 적이 있었다. 주인과는 안면이 있었으므로 맥주 한잔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그가 코미디 같은 사실을 하나 들려주었다. 그곳은 록과 더불어 가끔 재즈를 틀어 주기도 한다. 그런데 메탈이라든가 랩같이 록과는 전혀 번지 수가 맞지 않은 음악이 나오면 대뜸 이런 음악이 재즈냐고 반문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 이것은 농담이 아니다. 사실 재즈를 알고 싶어하는 사람 중에 록 음악과 재즈의 차이점을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물론 비틀즈나 레드 제플린의 음악을 재즈로 아는 팬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경계가 모호한 장르의 음악들이 있다. 이른바 퓨전이라든가 재즈 록으로 분류되는 종류가 그렇다. 이런 음악이 나오면 대개는 혼란에 휩싸이게 된다.래가지 못한다. 많은 록 마니아들이 결국은재즈나 클래식으로 돌아서면서 록은한편 이런 친구도 있다 재즈를 좋아하는 S는 H처럼 경제력이 따라 주지 못한우리는 극장에 가면 대개는 쥐포나 오징어 따위를 심심풀이로 먹는다. 그런데 타이페이 쪽 극장가에 갔더니 수십 종류의 어포와 각종 튀긴 것, 말린 것 등 정신이 없을 정도였다. 그 각각이 갖고 있는 향과 맛을 이야기하자면 지면이 모자랄 지경이니 이쯤 해 두자. 그런데 타이페이에서 일반 서민이 가는 식당은 우리 입맛으로는 견디기가 힘들다. 기름에 볶은 것이 많고 이상한 향료도 많이 쓰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좀 거친 맛이다. 이런 곳에 앉아서 식사를 하게 되면 확실히 중국과 한국은 별개의 나라임이 몸으로 느껴진다. 5천 년 동안 함께 살면서 그들의 손아귀에 우리가 들어가지 않은 이유를 음식에서 찾을 수 있을 정도다. 아니, 어떤 면에서 우리의 음식 문화는 중국에 반발해서 나온 게 아닌가 싶다. 우리의 전통 음식을 보면 기름기를 배제하고 담백하고 좀 심심한 입맛을 추구해 왔다. 그네들이 지지고 볶고 할 때 우리는 주로 나물을 무친다거나 고기만 해도 슬쩍 데치는 정도였다. 게다가 양념 문화가 발달했으므로 냄새가 억센 향료 따위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