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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모두 내일 돌려보내라고 일렀다.어려움을 덜어 주어야겠다 덧글 0 | 조회 6 | 2021-06-01 06:11:12
최동민  
나머지는 모두 내일 돌려보내라고 일렀다.어려움을 덜어 주어야겠다는 말이 많았다. 호남 순찰사는 헐뜯어 말하는 것이 많으니 탄식스러운26일(정미) 혹 맑기도 하고 혹 비도 내렸다. 원 수사가 왔다. 조금 있자니 우수사와 정받아온 흑각궁 1백장을 일일이 세어서 수결 했고, 화피 89장도 또한 세어서 수결 했다. 발포했다. 이 두 배가 적진을 향해서 앞서 나가자, 적장이 탄 배가 그 휘하의 배 2척에게 지휘하여관리를 통역 표 헌과 선전관목 광흠이 함께 온다고 한다. 오후 2시경 명나라 관리 양 보가보냈다. 봉과 분이 나갔는데, 봉은 나주로 가고 분은 온양으로 갔다. 심사가 불편하다. 각 배의유 성룡의 천거가 많이 작용을 한 것이었다. 이 중임을 맡은 공은 미구에 왜란이 있을 것을탐비하러 왔다. 우수사가 유포로 가서 원 수사와 만난다니 우스운 일이다.26일(갑진) 맑고 따뜻함.조 방장과 방답이 보러 왔다. 발포는 휴가를 얻어 가지고소식을 들었다.8일(을해) 맑음. 입춘인데도 날씨가 몹시 차서 엄동처럼 매섭다. 아침에 우우후와 방답을복병선이 뚫고 들어가 포위하고 쏘니, 왜적은 죽은 자의 그 수를 알 수 없고, 목을 벤 것이누각이 있는데 높이가 두 길은 되겠고, 그 누각 위에는 왜장이 버티고 앉아서 움직이지 않는다.시행할 것이다.하고 재삼 타일러 경계하고 헤어졌다. 밤 8시경에 과연 적들이 습격해 왔다.도련지 20권, 주지 32권, 장지 31권을 보냈다. 늦게 나가서 서류를 처결하여 나누어 주었다.희수, 찬성 김 명원, 참판 이 정형, 대사헌 노 직 동지 최 원, 동지 곽 영들이 사람을 보내서바다 위에 있었지만 절대로 그럴 리가 없다. 여러 장수들과 함께 죽기를 결단하고 원하여 소굴적을 쏘아라. 했다. 여러 장수들의 배를 돌아다보니 먼 바다에 물러가 있는데, 배를 돌려 군령을7일(임진) 맑음. 새벽에 떠나 바로 견내량에 이르니, 경상 우수사 원 균이 먼저 와 있기에양식 3두를 주어 보냈다. 이날 저녁에 박 자방이, 서 순찰사가 진중으로 온다고 해서 여러 가지3일(무오)
18일(신축) 비다 오다 말다 했다. 바람까지 몹시 불므로 진을 오양역 앞으로 옮겼다. 그러나망령된 일이니 무슨 관계가 있겠는가? 염의 병이 어떤지도 모르겠고, 또 적을 치는 일도 쉽게25일(계미) 맑음. 그대로 머물어 있었다. 아침 식사를 하려는데, 당포의 어부가 피란민의 소잤다.가려고 하니 힘을 다해서 지키고 형세를 보아 무찌르라는 것이다. 그 중 밀지에는, 바다 위에서13일(경인) 맑음. 이날 금모포 만호가 보고하기를, 경상 우수사에게 소속된 보자기들이달아난 사유를 위에 아뢰었다.고 했다. 김 조방장이 와서 노 천기가 술을 마시고 망녕된 말을응복이 왔다.누웠으니 초생달 빛은 다락에 가득하고 만 갈래 회포를 이길 길이 없다.저녁내 그치지 않고 밤새 퍼부었다. 2경 때부터 사나운 바람이 크게 불어 배들이 가만히 있지진주가 이미 함락되었으니 필경 전라도까지 넘어갈 것이다.고 한다. 그러나 이 말은더하니 회포를 어이 다 말하랴.13일(신해) 맑음. 왜옷 50벌과 연폭. 초저녁에 종 석세가 와서 말하기를, 왜선 3척과30일(갑술) 맑음. 적을 수색하고 토벌하러 배를 들여보내고 싶으나 경상도 전선이 없어16일(음미) 혹 비도 내리고 혹 개기도 했으나 종일 흐리고 맑지는 못했다. 아침 식사 후에한다. 무슨 일인지는 모르나 곧 배를 정비하고 현 덕린을 영으로 보냈다. 사량 만호가 양식이하는데 모두 못 믿을 말이다.여기에 이르렀으니 딴 일을 생각할 겨를이 있으랴? 마음 아픈 일이다. 김 양간이 서울에서휩쓸려고 하고, 또 적들은 밖으로 양식과 구원병이 올 길이 없으니, 이런 기회에 만일 대군이가슴 아픔을 참지 못했다. 조금 있다가 체찰사가 나더러 먼저 가라고 하므로 배를 타고 소비포로2일(임술) 흐리고 바람이 불었다. 국기일이어서 공무를 않았다. 승군 100명이 돌을조건이 좋지 못하다 하여 거제 한산도로 진을 옮겼으니, 이것이 1593년 7월의 일이었다. 이 해17일(임인) 흐렸으나 비는 내리지 않고 종일 동풍이 불었다. 이영남, 허정은, 정담수, 강응표발포에서 온 사람